이날 도는 내년 예산안의 중점을 복지예산 급증 및 분권교부세 폐지 등 재정건전성을 향상, 성공적인 민선6기 시작을 위한 도정 역점시책에 대한 예산의 선택과 집중투자에 촛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른 투자 방향도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과 세계로 향하는 '창조경제 실현' ▲지역 균형과 상생발전을 위한 '함께하는 충북' 건설 및 생명농업을 실현 하는 '유기농 특화도' 육성 지원 ▲도민 모두가 누리는 '감동 문화·관광·체육'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충북' 에 집중됐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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