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1세 이하(U-21)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했다. 일본 J리그를 포함해 프로와 대학 무대에서 활약하는 총 21명이 부름을 받은 가운데 9명이 우선 파주NFC에 소집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하루 뒤 합류한다.
U-21 축구대표팀은 12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출국해 중국(14일 오후 8시30분), 브라질(16일 오후 5시), 호주(18일 오후 5시·이상 우한 스포츠센터)와 차례로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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