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안정적 일자리 10만개 창출”

중기융합 세미나서 밝혀

“시민·경청·통합의 시정 이끌 것.”

권선택 대전시장이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회장 정태희)가 주최한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조찬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권 시장은 “시민이 몸소 느끼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함께 잘사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에 따라 일자리창출 범시민협의체, 청년인력관리센터 등을 설립해 안정된 일자리 10만개 창출, 2018년까지 고용률 71%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소·벤처기업 특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기업지원단을 운영해 원스톱 맞춤형 기업지원체계 구축과 경영안정자금, 창업자금을 확대 지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주 기자 can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