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는 5일 오후 6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개막전에서 그동안 우리은행 선수들과 인연을 맺어온 방송인 하하가 시투자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하프타임에는 하하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우리은행은 2014-15시즌 첫 홈 경기를 맞아 지난 통합 우승 2연패를 위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농구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무료 입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구단 유니폼을 기념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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