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대·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가 4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려 대기업·공공기관과 중소기업 관계자 등 400여명의 참석자들이 신제품 사업설명회 등을 경청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제철 등 10개 대기업과 한국철도공사 등 9개 공공기관, 당진 코리아엠테크 등 101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기술·구매 상담, 우수기업 제품 전시, 기업애로 상담 창구 운영,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 사업설명회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와 함께 연스토리영농조합법인 등 11개 여성기업 등 7개 대학 산학협력단도 참가해 상담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에 대한 기술 개발 및 납품에 대한 상담이 다수 성사됐다.
도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생산품 기술 개발과 판로 개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술·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거나 참여할 계획이다.
내포=박갑순 기자 photopg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