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지난 10월 말까지 6주간 남양유업(장군면 소재)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지속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4일부터 삼성전기(연동면 소재) 직원을 대상으로 8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삼성전기 산업장에 대한 프로그램은 직업병 유소견자와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흡연자를 위한 금연교실 실시, 올바른 영양섭취 및 식생활을 위한 영양상담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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