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도에 따르면 도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는 지난달 31일 도 개발공사 신도시사업부 상황실에서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민관 관계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도와 충남개발공사, LH, 시공사, 용역사, 관리사 등 각 분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장영수 도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은 “안전한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관계자 모두가 청렴의식을 공유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해 자정결의를 다지는 한편, 도와 사업자간 소통의 기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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