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신입생 원서결과 전국에서 364명의 학생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3월에 개교한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대전 유일의 공립 마이스터고로 80명 선발에 대전 지역 169명, 대전 이외지역 195명이 지원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에서 221명, 마이스터인재전형과 사회통합전형을 포함한 특별전형에서 143명이 지원했다.
동아마이스터고의 내년도 신입생 경쟁률도 200명 모집에 475명이 지원해 지난해 2.3대1보다 다소 올라간 2.4대 1을 기록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지역인재 우선선발(70%) 포함, 일반전형으로 120명, 전국단위 모집인 특별전형으로 40명, 군특성화반 전형 40명을 모집하는 가운데 일반전형 경쟁률은 1.9대 1, 특별전형은 3.62대 1, 군특성화반 전형 2.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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