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개막식에서 8쌍의 부부들은 함께 입장하며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해온 지난 날들을 기억하며 다시금 신혼의 마음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진 것.
결혼식을 올린 8명의 신부들은 한국생활이 2년 이상된 결혼 이주여성들로 화목한 결혼생활과 안정적인 한국 정착등 다른 결혼 이주여성들의 멘토가 될 수 있는 대상자들로 우선 선정해 진행했다.
한편, 결혼식에 이어 11월 초 국제로타리 3620지구와 연계한 제주도로 떠나는 리마인드 허니문 여행을 떠나며 리허니문 여행은 충남도 100쌍의 다문화 부부가 함께하는 여행으로 알차게 준비된다.
이번 리웨딩, 리허니문을 통해 항상 지금처럼 신혼의 마음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다문화 부부들이 되길 기대한다.
체리린라보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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