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개국(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나라 별로 5년 주기로 개최하는 대회는 국내에서 경기도 부천(2005년과 2010년)에서만 열렸다. 국제만화가대회는 문화산업의 핵심소재 중의 하나인 만화ㆍ웹툰, 스토리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볼 기회의 장으로, 민선 6기 공약사항인 '만화ㆍ웹툰 창작센터' 건립과 연계해 문화콘텐츠 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대전시의 설명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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