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제세 의원 |
오 의원은 특히 “세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인과 법인의 최상위 소득계층(고액자산가, 고액탈세자)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와 함께 납세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지하경제 규모는 GDP 대비 영국 12.5%, 미국 8.7%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나 세무조사 비율은 2012년 법인 기준 0.91%로 미국 1.59%, 일본 3.37%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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