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식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식 의원(새누리당, 서산태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키즈카페 내 식당 위생상태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56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구체적인 위반내역은 ▲유통기한 경과한 제품 보관등 위반 ▲위생모 미착용 등 위생적취급기준 위반이 각각 13건으로 가장 많았다.또 ▲건강진단 미필 등 위반 12건 ▲영업신고 시설기준 위반 8건 ▲영업신고사항 변경 미신고 4건 ▲옥외가격 미표시 3건 ▲무신고 영업 2건 ▲무표시 제품 사용 1건 순이었다.
키즈카페 내 식당의 위생점검 위반사례가 적발되면 과태료부과 등의 조치가 이뤄지며 위반사항이 심각하면 영업정지 처벌을 부과한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