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부터 시행이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무임교통카드 및 프로그램 개발과 무료 발급·운영 사업자를 사업비 전액을 사업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공모에 들어갔고, 16~17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해 11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무임교통카드는 타인에게 대여하는 등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발급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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