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인 문화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여가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ㆍ문화 접촉 기회를 확대해 사회적응 능력을 증진시키고자 도와 도 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마련했다. 상호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행사는 도내 13개 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한다.
도 관계자는 “여가ㆍ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체험기회를 제공해 여가선용 및 심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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