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24일 비래동을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박수범 구청장은 민선 6기 출범시 약속한 통합과 섬김의 행정을 펼치고자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보고, 듣고, 해결하는 위민행정에 중점을 두고 현장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현장방문은 월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관행적 답습과 격식을 탈피해 의전을 간소화하는 등 외형적인 면보다 주민편의 향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박 구청장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고민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소홀하기 쉬운 사소한 부분까지 체크해 주민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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