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우선 23·24일 양일간 보령에서 도내 초등학교장 135명을 대상으로 난상토론을 겸한 '2014 학교혁신 생각 높이기'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어 25~26일에는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유·초·특수학교 교(원)장 145명, 29~30일에는 보령 비체펠리스에서 초등학교장 146명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첫번째 그룹 워크숍에서 도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장의 학교혁신 생각을 높이고, 청렴을 기반으로 한 책무성을 강조했다.
특히, 100분 동안 진행된 '충남교육의 길을 묻다! 분임활동'에서는 학교혁신을 위한 분임세우기, 문제점 찾기, 해결방안 찾기, 제안서 작성, 발표 및 공유로 학교혁신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과 업무를 심도있게 토론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내포=이승규 기자 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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