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중소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토론하고 K-water의 신Smart 미래기술 전략이 소개된다. 또 기술예고제 시행으로 선정된 물 산업 분야 필요기술과 핵심 국산화기술(17개 기술 68개 품목)을 공유한다.
E&C 벌브형 모델수차, 침전슬러지 배출장치, 부식방지 3중 편심 버터플라이 밸브, 습식산화방식 TOC 연속자동 측정장치 등 우수제품도 포함돼 있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K-water는 중소기업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원을 다하겠다. 워크숍이 물 기술 개발과 동반성장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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