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2100명, 아산은 400명을 모집한다. 예비입주자는 기존 주택의 공가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모집하는 것이다. 기존에 대기중인 예비입주자의 마지막 순번 이후부터 입주순번이 부여된다.
신청자격은 한부모가족의 경우 세대주 요건을 보지 않고 만 65세이상 직계존속 부양자는 배우자의 직계존속 부양자도 포함된다. 임대조건은 법정 영세민 기준으로 시중전세시세 대비 약 25% 수준으로 저렴하다. 신청자 간 경쟁 시는 배점합산 고득점 등을 기준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해당 지자체(주민센터,시청) 및 LH 대전충남지역본부(042-470-0764)로 문의하면 된다. 공고문은 해당 시청 및 LH 홈페이지에서 2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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