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지난 1일 인사를 단행하면서 젊은 직원들을 대폭 승진시켜 눈길.
50여명의 승진 인사 중 절반 정도가 젊은 직원들로 채워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이 안팎의 평가.
신협 관계자는 “능력 위주의 인사를 단행한 것은 신협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회장님의 의지를 풀이된다”고 밝혀지만 일부 직원들은 인사적체 해소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고 일침.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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