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된 의예과 학생 전원에는 3년간 일정 성적만 유지하면 3년(1~3학년) 등록금의 50%를 지급하는 '지역의료인재 육성장학금'이 주어진다.
조우현 총장은 “국내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으로 의과대학 교육목표에 부합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우수한 의료인을 육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시작된 을지대 수시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입시홈페이지(ipsi.eulji.ac.kr)를 참조하면 된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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