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지역 우수특산물 홍보 직거래장터가 국회서 열렸다. |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천안갑)·박완주(천안을) 의원은 3일과 4일 이틀간 국회 후생관 광장에서 '천안시 농·특산물 국회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는 천안배원예농협과 입장농협이 참여하며, 최상급의 제수용 배와 거봉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박 의원은 “추석을 맞아 천안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해 3년째 국회에서 장터를 마련하고 있다”며 “계속적인 판로 확장과 수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성·김한준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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