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감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이벤트는 7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경기까지 한화다이렉트 존 7회 이상 입장한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별 제작된 다이너마이트 사인볼 패키지는 다이너마이트를 형상화한 고급케이스에 김태균, 정근우, 이용규가 직접 사인한 공인구 3개로 구성돼 있다.
선정된 팬들은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서부터 대전구장 매표소에 위치한 종합안내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다이너마이트 사인볼 패키지를 수령할 수 있다.
한화는 5일 오전 11시부터 이글스숍 홈페이지 (www.eaglesshop.co.kr) 와 대전구장 내 이글스숍에서 다이너마이트 사인볼 패키지 판매도 진행하며, 가격은 15만원이다.
최두선 기자 cds08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