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6일 오후 4시부터 15분 간 대전구장 내 이글스숍 1호점에서 펠릭스 피에, 앤드류 앨버스, 라이언 타투스코가 1일판매사원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팬 감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15일 정민철 투수코치와 투수 이태양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당시 선수단 및 팬들에게 뜻깊은 행사였고, 팬들의 많은 성원이 있어 추가 진행하게 됐다는 게 이글스 측의 설명이다.
이날 외국인 선수 3인방은 구단 유니폼 등 상품 홍보뿐만 아니라, 계산대에서 직접 금액결제까지 맡기로 해 팬들이 그라운드 밖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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