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앞두고 최소한의 구민만을 구민의 날 기념식에 초청했다.
이날 구정발전 유공 구민 4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앞서 구는 식전행사에서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동영상을 구민들과 함께 시청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키워가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선6기에도 원도심 활성화와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함께하는 구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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