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벤트에는 여성 회원 150여명이 참여해 송광민, 김태완, 이태양 선수 등 10여명의 선수들과 함께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으며, 영화 '타짜2'를 관람했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여성 회원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영화시사회에 참석하는'SNM for Ladies'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팬에게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겠다”고 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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