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에는 671㎡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을 건립했는데, 1층은 어촌체험장, 2층은 바다목장 전시관, 3층은 전망대 등이 들어서 있으며, 바다와 육상 시설은 29일 개소식과 함께 일반에 무료로 개방한다.
조한중 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에 개장하게 될 서해 갯벌형 바다목장과 어촌체험장은 수산자원과 해양 경관을 연계,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규모 바다목장과 바다 숲 등을 조성, 수산 자원 관리는 물론 기후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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