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선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가 상패를 전달하며, 한화이글스는 상패와 금일봉,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인성은 지난 6일 넥센히어로즈와의 청주 경기에서 9회 말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을 날려 프로통산 38번째 2000루타를 달성했다.
1998년 프로에 데뷔한 이래 17년 만에 이룬 최고령 기록이어서 조인성에게는 의미가 더 클 수밖에 없다.
최두선 기자 cds08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