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에는 15개 지자체, 대학, 평생교육 유관단체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 진흥원 사업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충남 평생교육 5개년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수립한 내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15개 시ㆍ군 및 대학, 평생교육 유관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김광식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2015년에는 도민과 지역사회가 행복한 평생학습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