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대전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가 모두 82건 발생해 어린이 3명이 숨지고 1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 53건이 발생해 4명이 목숨을 잃었고 74명이 다친 충남에서는 경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의무를 위반한 운전자 21명을 적발했다.
진 의원은 “경찰이 단속 임무를 다하지 않아 어린이통학버스 특별보호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통학버스 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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