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교육장 현재규 |
▲ 당진교육장 심재진 |
3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한 공모 심사에 아산의 경우 초등 2명 중등 2명, 당진의 경우 초등 2명 중등 1명이 지원, 심층면접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도교육청은 심사위원 중 75%를 외부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심사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심사위원 인력풀을 구성해 무작위 방식으로 추첨하고, 심사전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교육장 공모제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추진할 방침”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와 방법으로 각종 인사정책을 실현함으로써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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