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방학 동안 결혼이주여성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한국어를 더 효율성 있게 배우기 위해 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8주간 동안 방학프로그램인 레인보우 학교를 개강했다.
한국어 첫걸음반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동요반, 부모교육반, 종이접기반을 실시할 예정이고 초급반 이상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스피치반, 전래동화반을 실시할 예정이며 중급이상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국적취득반, 고급 이상은 논술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장가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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