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대전지역암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캠페인
▲ 박현모 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본부장 |
부임직후 치과의원 분리 신설로 구강검사뿐만 아니라 고객분들이 원하시는 스케일링등을 실시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건협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올해(2014년)는 창립5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과 감사의 보답으로 작은 문화행사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협회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의 불편한 마음을 편하게 해드리는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고객 한분을 대하더라도 의례적인 관계가 아닌 친구가 되는 마음으로 그분이 검진받으면서 불편한 점 저희한테 바라는 점을 친구처럼 들어주고 또 고쳐나갈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듣고 시정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저자신 또한 생각의 훈련, 행동의 훈련을 통해서 소통의 즐거움을 갖도록 고객의 마음을 잘 헤아려서 편안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들에게 내가 가진 지식을 정확하게 말해야 되므로 충남지부 모든 직원들은 검진에 대한 모든 내용을 숙지하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검진센터 내 모든 환경을 주시해야 합니다. 원 개개인들이 근무경험도 오래되어 각 분야별로 나름의 전문가들이고 숙련된 사람들이지만 고객들이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더 전문적이고 근거중심의 확고한 답변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초에 개별적으로 세웠던 개인의 역량강화 교육과 더불어 지부자체의 학습공동체 운영 및 교육을 강화하여 담당업무 및 검진에 관해서 최고의 전문가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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