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연합DB |
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의 방어율(평균자책점)이 조금 높아졌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등판,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1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방어율은 3.39에서 3.44로 다소 올라갔다. 이 수치는 류현진이 피츠버그전에서 7이닝 2실점을 기록하기 전까지 방어율과 같다.
류현진은 이날 다저스가 4-3으로 앞선 7회말 수비 때 J.P. 하웰과 교체돼 승리투수 자격을 갖췄다. 다저스는 9회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4-3으로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 방어율 소폭 상승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방어율, 오늘은 좀 아쉬웠다”, “류현진 방어율, 다음엔 완봉승 거두자”, “류현진 방어율, 오늘 잘했다”, “류현진 방어율, 조금만 더 낮추자~”, “류현진 방어율, 류뚱 조금만 더 분발해줘~”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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