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외곽조직 확대 탄력

박상무 전 도의원 선대위 합류

7ㆍ30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 선대위는 최근 지역 인사들의 합류가 속속 이뤄지면서 외곽조직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김제식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지난 2011년과 2014년 서산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이 전략기획위원장으로 선대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선대위에 합류한 박상무 전략기획위원장은 “김 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조그만 역할이라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무 위원장의 합류에 대해 김제식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당내 정파를 초월해 모든 당원들이 김제식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합쳤다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