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신규위원(12명) 위촉장 수여 ▲분과위원회별 상반기 현장평가 결과 보고 ▲하반기 평가 과제 선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정평가단은 올해 상반기(1~6월) 10개 사업 15개 현장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문제점을 찾아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분과위별 상반기 현장 평가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일반행정분과는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홍성 갓골어린이집앞)과 통합관제센터) ▲경제통상분과는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충남일자리종합센터)과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업(충남경제진흥원) ▲농수산분과는 가축분뇨공동자원화센터(예산, 당진)를 점검했다.
또 ▲복지보건분과는 지방의료원 기능보강사업(공주, 서산, 홍성의료원) ▲환경녹지분과는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사업(아산)과 환경오염 배출시설 관리 현장(당진화력) ▲건설해양소방분과는 서해안 연안환경 보전관리(서천갯벌 습지보호지역)평가를 진행했다.
내포=정성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