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는 권선택 시장과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국내ㆍ외 혁신 주체 대표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12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혁신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 및 비전 수립,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혁신포럼은 유네스코가 헝가리 학술원과 함께 2년마다 개최하는 세계과학포럼과 함께 유네스코의 양대 과학분야 국제행사로 짝수년에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각국의 과학기술인, 학자, 기업인 등 수천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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