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력 수요관리사업의 경우 기업ㆍ건물ㆍ공장의 절전설비를 활용해, 절약한 소량의 전기를 모아 전력시장에 입찰해 수익을 창출하게 되며, 에너지관리 통합서비스사업은 금융·보험·에너지관리기술을 묶어 ESS·EMS·LED 등을 구축하고 유지ㆍ보수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사업으로 육성하게 된다.
또 독립형 마이크로 그리드 사업은 발전단가가 높은 도서지역의 디젤발전기를 '신재생+ESS'융합 마이크로 그리드로 대체하는 사업으로 육성하고, 태양광 렌탈 사업에서는 정수기 임대사업과 비슷하게 태양광 설비를 가정에 빌려주고, 줄어든 전기요금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 된다.
세종=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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