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어 “예산·결산 심사과정에서 여야간 이견이 있을 수도 있다”면서도 “국민과 국가 발전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산심사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예산심사 ▲국민 복지향상과 국민행복을 위한 예산심사라는 원칙으로 논의하자”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또 “국민참여 예산의 실현을 위해 예결위 차원에서 국민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할 시간을 가지고, 불용·예산 중 일부 불합리한 부분을 서민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예결위 차원에서 추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강우성·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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