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구축된 지원센터는 3개월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난 3월부터 수도권 등지의 ICT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을 모집, 지난 달 5일자로 31개 기업 100여 명이 입주를 마쳤다.
이번 합동 입주식에는 이재관 세종시 행정부시장과 정부세종청사의 정보화부서장 및 입주업체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 지원센터에 입주한 업체의 발전과 세종시 ICT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현판식과 발전기원 떡케이크 절단식 등을 진행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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