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추진단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세종시는 기존 등록규제를 일제 정비하고, 불필요한 법규와 행태 개선을 통해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을 선도하게 된다.
세종시는 그동안 규제개혁 TF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 26건을 발굴했으며,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규제개혁추진단은 17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해육 박사를 초빙, 해당 부서 규제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등 공무원의 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행보에 나선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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