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주민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명승고적탐방 ▲박물관 관람 ▲도자기 체험 ▲레일바이크 체험 ▲일산아쿠아리움 관람 ▲공연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앞서 충남문화재단은 지난 5월 충남·세종지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3개 여행사가 제안한 9개 프로그램을 선정한 바 있다.
충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소외받고 있는 지역주민과 복지시설 등을 위해 패키지 프로그램 외에도 지프트랙 체험, 63빌딩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재단(☎041-633-79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내포=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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