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현 후보 |
김종현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 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해 30%가 넘는 과분한 지지를 얻었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총 4번의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충주는 이제 시민들의 열망과 반대로 가는 정치판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성정치에 물들지않은 깨끗함과 충주시민들과 평생을 동고동락하겠다는 각오를 가진 젊은 정치인, 충주와 함께 커갈 사람, 충주의 미래를 책임질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충주 남산초와 미덕중학교, 충주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했으며, 현재 충주노동인권센터 대표를 맡고 있다.
충북=최병수 기자 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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