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꿈과 희망을 키우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골자로 한 '학업중단예방 꿈키움 멘토 사업(이하 멘토사업)' 을 올해 처음 도입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우선, 시교육청은 학교, 인근대학, 청소년 유관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학교, 상담, 재능, 건강복지, 의료법률 5개 영역 104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을 꾸렸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성남중학교에서 엄승용 KYC멘토링사업단 대표를 초빙해 '멘토링 운영과 멘토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멘토들의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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