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현영 의원 |
후반기는 김경시 의원(서구 2)이 맡기로 합의했다. 또 새누리당 몫으로 배정된 복지환경위원장의 경우, 안필응 의원(동구 3)과 박희진 의원(대덕구 1)이 각각 전·후반기를 나눠 맡기로 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시의원들 간 의견차로 자칫 대전시의회 원구성이 파행으로 치달을 수도 있었지만, 이영규 위원장의 주재로 원만하게 합의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7일과 11일 각각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16일에는 운영위원장을 선출해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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