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의원 |
홍 의원은 이날 대전시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원도심 활성화는 막대한 자금이 소요돼 열악한 대전시 재정으로는 역부족인 만큼 마땅히 지원을 해야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이완구 원내대표, 이인제 의원 등 충청지역 중진의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현실화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또 대전시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문제에 대해서는 “대전보다 인구가 5만 명이나 적은 광주는 선거구가 8곳”이라며 “불합리한 선거구 배정을 고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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