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복합역사 건설을 위해 설계변경 및 파일을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되며 증축역사와 선상주차장, 동서보행통로 등 본 공사(총 366억원)는 오는 11월께 시작될 계획이다.
또 철도공사 측이 유럽과 일본 등 해외우수사례와 대전시의 여건 등을 총망라해 조만간 마스타플랜을 마무리해 대전시에 전달하고, 전달받은 마스터플랜을 기초로 대전시는 11월말까지 용도변경과 고도제한해제, 구역분할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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