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변호사는 이날 출마선언문 등을 통해 “대덕구는 대전에서 가장 어려운 지역 중에 하나인 만큼, 대덕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남들보다 두배, 세배를 노력해야 한다”면서 “대덕구 내의 주요 현안들을 반드시 해결해 구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드리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문화와 예술의 중리동 재래시장 조성 ▲체험형 생태마을 특구 지정 ▲다문화정착 교육센터 설립 ▲대덕혁신고등학교 유치 ▲국립 암센터 설립 등을 내세웠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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