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사전정보공개 목록을 확대하고 이를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등 정보공개모니터단의 수시 모니터링을 가능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성구는 청구 수요가 많은 위생업소현황 등 150개 종류에 대한 행정정보를 상시로 구 홈페이지에 공개해 간편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화해 우수평가를 받았다.
자치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사전정보공개 목록을 확대해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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