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과 서기관 승진자 윤곽은 드러나 있고, 당선자 비서실 진용을 구축하고 있다. 설 당선자는 항간에 떠돌던 비서와 운전기사를 정무직으로 채용한다는 루머와 달리, 선거캠프 측근을 교육청으로 부르지 않겠다고 했다.
교육청 한 공무원은 “당선자가 공평무사한 인사를 했다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기준을 갖고 첫 인사를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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