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함대표 및 구자옥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회장, 유옥현 중소기업중앙회대전충남지역본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각종 금융관련 상담 및 자문서비스 제공, 우대금리 적용과 중소기업사랑 행복나눔적금, 행복나눔카드를 출시 등 양 기관이 협력키로 했다. 함 대표는“하나은행이 중소기업금융지원과 중소기업사랑 행복나눔 지역공동체 실현을 위해 협약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53개 조합의 3000여 중소기업이 하나은행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로 나가는 첫 걸음이 됐다”고 밝혔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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